숭산단전호흡법 화선재

요가 명상 호흡 체험 수련기

sinsu552507 2024. 3. 25. 14:20

진기요가 진기명상 숭산단전호흡 수련체험기

 

​성 명 : 남희연 ( 여. 60대 )

소 속 : 부산중앙지원

수련단계 : 와식

수련기간 : 2개월

 

저는 부산 사상동에 있는 부산 중앙지원에 2개월째 다니고 있는 남희연 이라고 합니다.

어느 날 분당에 사는 저의 딸의 집에 가게되었는데, 딸이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고, ‘여기 가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’ 라는 말 정도만 들은채, 진기요가 진기명상 숭산단전호흡 서울거점지원에 체험을 가보게 되었습니다.

 

그 때 당시 소화가 굉장히 잘 안되어 빵은 고사하고 밥 한그릇도 못 먹을 정도로 배가 항상 불편했었습니다.

 

그런데 처음 한 번 체험 후, 배가 편해짐을 느꼈습니다.

 

저희 집은 마산이고 가장 가까운 곳이 부산중앙지원이라 사실 대중교통으로는 두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이지만,

한 번 체험으로도 여기가 저의 심신관리의 마지막 종착지라는 직감이 들어서, 마산으로 내려간 후 바로 부산중앙지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.

 

저는 10년이상 상기 열이 자주 있어왔고, 늘 누워있어야할 정도로 몸 전체에 기력이 없고 늘 아팠습니다.

 

소화기관, 관절, 방광염, 포진 등 안 아픈 곳이 없었고, 오른쪽 다리는 연골이 없어 수술을 했는데,

수술 후에도 통증이 심할때는 진통제를 복용하며 겨우 살아온지 5년째 였습니다.

 

두 달 정도 수련하는 동안, 이와 잇몸, 귀에서 큰소리가 들리고, 손 껍질도 다 까지며, 배는 따뜻했지만

손발은 얼음장처럼 찼으며,

 

머리는 한 달 정도 아픈 명현 반응이 일어나더니, 요즘에는 온 몸에 있던 관절 통증이 없어지고,

 

소화력이 좋아져 밥 반공기도 못 먹던 식사량이 한 공기로 늘었으며,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으며, 주변에서 알아볼만큼 피부가 맑고 젊어졌습니다. 배는 물론 편안하고 따뜻합니다.

 

평생을 아침에는 못 일어나는 것은 물론,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기력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아침 7시 정도되면 눈이 떠지고 하루 종일 나다녀도 기운이 있습니다.

 

아프지 않으려 믿고 애썼던 신념들 노력들이 저절로 싹 정리되며, 주변 관계, 몸, 마음들이 정돈되어감도 느낍니다.

 

전주 본원은 일주일에 1번씩, 부산중앙지원은 일주일에 두 번정도 다니려고 노력합니다.

 

고작 2개월 다닌 후기가 이정도인데, 수련을 하게 되면 하게 될 수록 얼마나 더 좋아지게될까요?

 

제 인생에 진기요가 진기명상 숭산단전호흡을 만나게 된 것 말년에 가장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.

 

이곳에 발걸음을 하게 해준 우리 딸,

수련을 진심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저를 잘 이끌어주시는 보거사님,

힘이 되는 우리 부산 중앙지원 팀들,

기운 넣어주시는 도법장님,

이런 곳을 현재 있게하신 스승님.

이곳에 와서 인연하게 된 모든 분들께

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.